(동양일보 박재남 기자) 박종찬(43·사진) 전 중소기업청 벤처투자과장이 16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으로 부임했다.

박 신임 청장은 1999년 행시 42기로 공직에 입문해 중소기업청 정책홍보관리본부 산학협력팀장, 기술협력지원과장, 대통령실 행정관, 벤처투자과장 등 주요 보직을 지낸 인사로 다양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추진력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취임식은 17일 오전 10시 충북중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이정화 전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은 16일 중소기업청에서 명예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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