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도여성발전센터가 올해 운영할 26개 교육 과정을 확정했다.

    전문강사와 상담원, 성병영향분석평가 전문인력을 교육하는 여성인적자원개발분야 6개 과정과 취업관련 종사자의 리더십을 기르는 전문역량강화분야 10개 과정이다.

    또 의식향상분야 5개 과정, 가족친화분야 5개 과정을 운영한다.

    호응이 컸던 권역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과정은 확대 운영하고,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었던 북부와 남부권에 성폭력 상담원 양성교육과정을 신설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