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흉기 사용 범행이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3월 13일까지 흉기휴대 우범자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집중단속 활동은 흉기를 사용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흉기 등이 범행에 이용되지 않더라도 강력 범죄로 연계될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단속한다고 말했다.

중점 단속대상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관한법률상 범죄에 공용될 우려가 있는 흉기나 기타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거나 제공 또는 알선하는 행위 외국인 관련 국적별 대립 또는 자국인 이익을 위한 흉기사용 폭력행위휴대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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