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은 4월부터 만뢰산 자연생태공원에 숲 교육 전문지도사를 배치해 유아 숲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숲속에서 다양한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도록 △숲 해설 △생태탐방로 체험 △생태학습체험 등 체험위주로 구성됐다.

교육대상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6~7세 유아로 다음 달 2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만뢰산 자연생태공원을 숲속의 생명 놀이터로 가꿔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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