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청주협의회 200인 원탁회의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경제성장’과 ‘환경보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청주시의 발전방안이 논의됐다.

녹색청주협의회는 25일 명암타워컨벤션센터에서 ‘녹색청주 % 일등경제 실현을 위한 200인 원탁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지속가능한 녹색청주의 일등경제 실현방안’을 주제로 녹색청주협의회 임원과 위원, 녹색청주네트워크 참여그룹 대표·관계자, 시민사회단체, 시 관계부서 등 200명이 참여, 정책과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앞서 녹색청주 협력활동 기여자 등에게 공로패·감사패 등이 수여됐으며, 녹색청주 으뜸청주 실현을 위한 특별결의문도 낭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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