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분야는 진천군 햇살나눔봉사회 선정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2월 으뜸봉사자로 괴산군 윤창구씨를 선정했다. 진천군 햇살나눔봉사회는 단체분야 봉사상을 받았다.
윤씨는 지난 2008년부터 자원봉사활동 302회(726시간)의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용, 손마사지, 건강체조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다.
지난해 결성된 진천 햇살나눔봉사회는 재활용품을 손질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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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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