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진 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장

 

▲ 권병례 단양군새마을부녀회장

 

(단양=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장에 최상진(51·사진)씨와 단양군새마을부녀회장에 권병례(58·사진)씨가 각각 선임됐다.

2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따르면 단양군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8개 읍면 협의회장, 부회장 등 각 대의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두 회장을 추대했다.

최상진 회장은 현재 매포에서 오렌지가든 음식점을 운영중이며 새마을지도자 어상천면협의회장을 6년간 역임했다.

권병례 회장은 단양읍 새마을부녀회장을 5년 동안 활동하면서 봉사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다.

최·권회장은 “앞으로 협의회와 부녀회가 서로 화합해 단양지역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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