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안전시설물 현장점검 모습

(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청양경찰서는 신학기 및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지난 23~25일 청양군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 및 교통 안전시설 등에 대해 민·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개학에 맞춰 실시한 이번 점검에는 청양교육지원청․녹색 어머니회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주요 점검내용은 각종 안전시설과 신호등 작동, 도로의 훼손상태, 과속방지턱의 적정성 여부 등으로 문제점이 제기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청양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보강과 교체 등의 보완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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