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경과 유기적 안보태세 구축 공로 인정받아

▲ 강준원 총괄안전과장이 이시종 충북지사로부터 유공 표창을 받고 있다.

(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음성군이 2014년 충북도 통합방위 유공단체로 선정돼 유공 표창 단체부문을 수상했다.

군은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으로 지역 방위능력을 강화하고 통합방위협의회·군인·예비군·중점자원의 협력적 관계로 유기적 안보태세를 구축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생활 밀착형 훈련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의 참여를 높이고 민·관·군·경 혼연일체로 2014년 을지연습과 화랑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준원 안전총괄과장은 “지역통합방위 부문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군민들의 협조”라며 “앞으로도 지역 방위능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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