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임정구(사진) 동양일보 진천지역 기획위원이 진천군자전거연합회 초대 회장에 선임됐다.

연합회는 2일 진천읍 그랜드웨딩홀에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회장 취임식 및 창단식을 개최한다.

연합회는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연합회장배 생활체육자전거동호인 대회 등 각종 행사 개최 및 유치 등을 통해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건강한 지역이미지 제고에 노력할 방침이다.

신임 임 회장은 덕산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진천군이장단연합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민.관 가교 역할에 여념이 없다.

임정구 회장은 "연합회 회원 상호간 친목과 건강증진을 최우선으로 도모하고 아울러 자전거 문화 발전을 위해 언제나 초심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아가 연합회가 건강도시 생거진천 구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노력하자"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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