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통행환경 개선 등

(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증평군은 야간 보행 환경개선 및 범죄 우범지역 해소를 위해 가로등과 보안등 신설공사를 시행한다.

군은 '가로등 및 보안등 관리규정'에 따라 신규설치 대상지를 선별한 후 5월까지 가로등과 보안등 신설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효율적인 유지보수와 관리를 위해 증평군 가로등 관리시스템 ARS(☎835-3808)와 홈페이지(http://garo.jp.go.kr) 등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안전사고와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증평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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