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대학생 29명에 혜택

▲ 유재욱 부여군외산면장학회 이사장(좌에서 2번째)이 장학금 지급 후 장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여=동양일보 박유화 기자)외산장학회(이사장 유재욱)는 2일 초·중·고 및 대학생 29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390만원을 전달했다.

1988년 설립된 외산장학회는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이날 유재욱 이사장은 “꾸준히 노력해 지역사회와 나라의 큰 일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산장학회는 장학금 모금을 위해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출향인사 등을 중심으로 지정기탁금 기부, 1인 1통장 갖기 운동 등 다양한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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