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여성발전센터(소장 유영경)는 4일 오전 11시 여성발전센터에서 2015년도 현안과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성 관련 기관·단체 대표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발전센터 201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중점 논의 과제인 ‘충북여성발전센터 10년사 발간’에 대한 설명과 이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자문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충북도 여성정책관실에서는 충북 미래여성 플라자 건립과 관련, 그간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설명했으며 건물 활용방안에 대한 자문과 토론의 시간도 이어졌다.
유영경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문위원 분들이 제시해 준 고견을 적극 반영해 2015년 사업을 차질이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여성발전센터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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