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사회단체 ‘따뜻한 밥상’

(금산=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금산군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전개하고 있는 ‘따뜻한 밥상’에 대한 반응이 좋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10개 읍면 16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식사와 함께 인기가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건강한 웃음을 전해주고 있다.

후원은 금산웨딩캐슬 서동수 대표, 지체장애인 협회 윤춘섭회장, 인삼골연예기획사 박승필 대표, 수삼센터 관계자 등이 주도하고 있으며 금산군 여성자원봉사회원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12번째를 맞은 4일 행사에서는 20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따스한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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