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납세기관 선정

(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모범납세기관으로 선정돼 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세금 성실납부와 국세행정 발전에 적극 협조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문수 병원장은 “그동안 국민의 기본의무인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세금납부를 비롯해 중부권 거점병원으로서 타 병원에 모범이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통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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