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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렌즈로 만나는 ‘산 타는 선생’
찰칵, 렌즈로 만나는 ‘산 타는 선생’
  • 윤규상 기자
  • 승인 2015.03.08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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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예성여중 김영식 교사 히말라야 등 산행 사진전
 

(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산 타는 선생님’으로 알려진 김영식(사진) 충주예성여중 교사가 지난 18년간 세계의 산을 등반하며 담은 사진을 전시한다.

충주 우륵아트센터에서 7일 개막, 오는 4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김 교사는 1990년 네팔 히말라야 칸첸중가(세계3위봉) 등반을 시작으로, 1998년 남미 최고봉 아콩카구아, 1999년 칸첸중가 북벽, 2000년 에베레스트(8850m)와 로체(세계 4위봉), 2002년 히말라야로(네팔피상피크등정) 등 30여차례 세계의 오르면 찍었던 사진을 선보인다.

김 교사는 단순히 산을 가는 것이 아니라 히말라야 일대의 오지학교를 도와주는 일을 줄곧 해 왔다. 2015년까지 무려 11차례 히말라야 오지학교 탐사대장(네팔)으로 봉사하고 있다.

목숨을 걸고 왜 산에 가느냐는 주변의 물음에 “산에 가면 행복합니다. 삶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는 스승을 만나는 것 같다”고 말 하는 김 교사.

그는 특히 오지학교를 제자들과 함께 가는 것을 즐긴다. 학생들이 오지학교에 다녀오면 마음이 한 뼘은 자라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는 현재 대한산악연맹 상임이사(청소년이사)와 대한산악연맹 충청북도연맹 부회장, 충주시산악연맹 자문위원, 대한산악연맹 청소년위원회 위원장, 충주 산악구조대장, 대한산악연맹 등산교수, 충북등산학교 학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지도사 2급(산악) 자격도 있다.

문의=043-851-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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