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동양일보 이종선 기자)“FTA 등 다변화 하고 있는 농업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농업의 가치와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힘을 합치겠습니다” 9일 취임한 성백유 농업인단체협의회 의장(사진)의 소감이다.

성 의장은 신양면 귀곡리 출신으로 현재 더불어 살기 생명농업운동본부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15개 단체로 구성된 협의회 의장으로 농업인 대축제와 친환경 농업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