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충북생활체육회는 유아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사업을 확대·운영한다.

도생활체육회는 오는 12월까지 도내 국공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시·군별 11개소를 선정해 지도자 2만8200여명이 파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도생활체육회는 시범사업으로 도내 3개 지역 유치원, 어린이집에 생활체육지도자를 파견해 호응을 얻었다.

도생활체육회장은 “유아기 운동습관은 생애체육으로 연결돼 의미가 크다”며 “유아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