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물 유통소득 1000억 시대 열 것”

 

신임 명노영 청양산림 조합장은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의 이익증대를 위해 조합원과 함께 임산물 연간 유통소득 1000억원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꾸준한 개혁을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펼쳤다.
명 조합장은 “이번 당선이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막중한 소임을 다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인생의 마지막 봉사라 여기고 초심을 잃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 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들의 권익 및 소득증대를 위해 생산현장과 유통현장에서 임업인들과 늘 함께 했다”며 “말이 아닌 발로 열심히 뛰며 후보시절 공약으로 내세웠던 모든 것들을 꼭 실천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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