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농협을 명품농협으로”

 

최한교 조합장은 16년간 근무하다 퇴직한 뒤 개인 사업을 하다 충주농협 이사로 복귀, 수석 이사를 지내 충주농협의 업무를 꿰뚫고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최 조합장은 “성원해 준 4100여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면서 “투명하고 합리적인 경영으로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실익을 주고 전국 1등 명품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조합장으로 탄금한우타운 명소화를 비롯해 지역 농·특산품 판매 및 홍보사업 등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영농자재 연합구매 확대사업과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시설 현대화 사업 및 지역특산품 개발, 원로조합원 복지사업 발굴과 합리적인 경영으로 성장 동력 마련 등을 운영방향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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