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여성연대는 4월 10일까지 ‘달빛 춤(라인댄스)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4월 15일~6월 17일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청주 늘봄 교육장(상당로 158번길 5 시민정보센터 내)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돌봄노동으로 근골격계 고통을 받는 여성, 춤에 관심이 있는 여성 등으로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김선미 라인댄스 강사의 지도로 10회의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1만원이며 80% 이상 출석 시 환불된다.
충북여성연대 관계자는 “여성은 남을 위해 많은 돌봄 노동을 하게 돼 근골격계 질환의 우려가 크다”며 “라인댄스를 통해 몸의 균형을 바로 잡고 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043-257-8297.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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