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당신청자 10명 허용 여부 결정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위원장 노영민 국회의원)의 12개 상설위원회 구성이 24일 마무리된다.

충북도당은 이날 오후 3시 운영위원회의·상무위원회의를 열고 여성·청년·노동·농어민·디지털소통 위원장을 임명한다. 12개 상임위원회의 위원도 추가 임명된다.

이렇게 되면 새정치연합 충북도당은 지난 1월 일부 공석으로 남겨뒀던 상설위원장 12자리를 모두 채우게 된다.

이날 복당신청자 10명에 대한 허용 여부를 결정하고, 도당 예산결산위원회도 구성한다.

또 도의원·기초의원 회의를 각각 열어 광역의원협의회장과 기초의원협의회장을 1명씩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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