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13 총선 체제 돌입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이 내년 4.13 총선에 대비한 조직 구성을 마쳤다.

충북도당은 24일 운영위원회의와 상무위원회의를 잇따라 열어 권현숙 여성위원장, 신웅호 청년위원장, 김태욱 노동위원장, 임필순 농어민위원장, 김창수 디지털소통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에 따라 상설위원장 12명 인선이 모두 끝났다.

대변인은 이숙애 도의원과 김용규 청주시의원, 변은영 전 충북도당 정책실장, 허창원 충북도당 윤리심판원 위원이 맡았다.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에는 김영주 도의원과 김성택 청주시의원이 각각 뽑혔고, 위원에는 임헌경 도의원과 권혁도 충북민간상회단체총연합회 부대표, 박은하 신한생명 청주지점장이 각각 선임됐다.

충북도당 광역의원협의회장에는 최병윤 도의회 원내대표가, 기초의원협의회장에는 임기중 청주시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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