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 행복도시건설청·세종특별자치시 옥외광고물협회가 공동으로 세종시 한솔동 일원에서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정비활동을 벌였다.

이번 정비활동은 불법 광고물 철거로 주민들의 통행을 편리하게 하는 등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복청과 협회는 풍선 형 입간판(에어라이트) 74개와 현수막 100개를 철거했다. 정비활동을 벌인 행복도시 2-3생활권은 행복도시에서 최초로 생활권이 조성된 지역으로 각종 생활편의시설 등 상가 점포가 증가함에 따라 불법 광고물이 증가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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