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농업기술센터 10월말까지

(부여=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가 오는 10월말까지 농기계 순회 수리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산간 오지마을 중심 80회 800명을 대상으로 1500대의 농기계 수리·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이용 기술 교육, 농업인의 자가 정비 능력 향상과 농기계 취급 조작 요령 교육, 농기계 부품센터 운영과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소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케 된다.

지난해는 133마을 642명을 대상으로 81회에 걸쳐 1055대의 농기계 수리·정비를 실시 했다.

농기계 순회기술 교육시 부여경찰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농기계 반사지 부착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병행 실시 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