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31일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 15대 정완옥(60·사진)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임기에 돌입했다.

신임 정 회장은 가족은 부인 안영숙(56)씨와 2남. 2007년 당진읍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 당진1동 협의회장, 쌀전업농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2년 새마을운동 중앙회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정 회장은 “나눔과 봉사 배려의 정신적 가치를 세대와 지역 계층을 뛰어넘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에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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