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훈(왼쪽) 시장이 집무실에서 한권동 신임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청주시시설관리공단 8대 이사장에 한권동씨가 임명됐다.
31일 이승훈 청주시장은 집무실에서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최종 합격한 한권동씨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승훈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한권동 이사장에게 시설관리공단의 경영혁신을 소신있게 추진하고 시민 중심의 서비스 향상, 성과중심의 조직운영 등 맡은 소임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청주시 농업정책국장을 역임한 한권동씨는 4월 1일 청주시시설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마친 후 3년간 이사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조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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