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미로찾기 체험·오행시 짓기 진행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중앙도서관(관장 홍준기)은 점자도서관개관 6주년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실시하는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등학생 이상 자녀와 부모 등 2명씩 20가족이며, 중앙도서관 누리집(www.cbjalib.go.kr) 통해 1일부터 접수하면 된다.

중앙도서관은 오는 19일 도서관 이용 가족을 대상으로 안대를 착용한 채 미로찾기 체험, 장애인의 날 관련된 다섯 글자로 오행시 짓기 행사를 할 계획이다.

또 오는 30일까지 중앙도서관내 1층 상설 전시관에 자체 제작한 점자도서 7종과 다양한 장애인 생활용품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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