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1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권동 8대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성과경영, 품격 높은 시설관리, 감동 주는 공단운영,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정한 한 이사장은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단에 필요한 것은 도전과 변화로 이것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것이 이사장의 소임”이라고 밝혀 취임 이후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예고했다.
청주가 고향인 한 이사장은 1978년 옛 청원군 지방공무원 9급으로 공직에 입문, 지난달 시 농업정책국장(4급)으로 명예퇴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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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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