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권동(오른쪽에서 네 번째) 신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취임식 후 공단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1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권동 8대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성과경영, 품격 높은 시설관리, 감동 주는 공단운영,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정한 한 이사장은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단에 필요한 것은 도전과 변화로 이것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것이 이사장의 소임”이라고 밝혀 취임 이후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예고했다.

청주가 고향인 한 이사장은 1978년 옛 청원군 지방공무원 9급으로 공직에 입문, 지난달 시 농업정책국장(4급)으로 명예퇴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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