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분야 성과서 우수 공무원 선정

충북도 예산담당관실 재정지원팀 송인경(51) 주무관이 지방재정분야 우수 공무원에 선정돼 2일 대통령상을 받았다.

송 주무관은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우수지자체 선정,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성과평가 4년 연속 전국 최우수 등 지방재정분야 전반에 걸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 직원조례에서 이시종 지사로부터 대통령표창을 전달받았다.

송 주무관은 “생각지도 않은 수상을 해 기쁘다”며 “올해도 충북도의 건전한 재원확보와 효율적 재정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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