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대(총장 윤여표)에서는 3일 오후 3시 교내에서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하는 봄맞이 캠퍼스 식목 환경 정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대학본부, 솔터, 정문, 신학생회관 주변화단에 있는 소나무 등 16종 620주에 대한 시비 작업을 진행했다.
서원대(총장 손석민)도 이날 오후 2시 교내에서 ‘아름다운 캠퍼스 클린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용기 이사장, 송진수 총학생회장을 비롯 교수, 직원, 재학생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해 산철쭉, 회양목, 자산홍 등 1000여주를 심고 캠퍼스 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각 구성원들의 대표들이 화합의 의미로 미래광장에 감나무를 기념식수로 심어 식목일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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