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대(총장 윤여표)는 2~3일 경주 대명리조트 일원으로 교육독지가 신언임(84·40억3000만원 기탁)·전정숙(91·12억 기탁) 여사를 위한 위로 여행을 다녀왔다.
충북대는 매년 교육독지가를 대상으로 국내 유명 온천이나 관광지 여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최대 400만원의 생활비 지원, 병원진료비 지원 및 말벗 동행, 사망 후 학교장으로 장례식 거행, 설, 추석 명절 교육독지가 묘역 참배 등 교육독지가를 위한 다양한 특별 예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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