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현장서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 2014~15년 한국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12일 당진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현장을 방문 팬 사인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는 당진 명품 브랜드 해나루쌀 홍보협약을 기념하는 한편 당진시 체육 인프라 확충과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팬 사인회는 12일 오전 12시까지 줄 제작장 특별부스에서 김영환(포워드) 김시래(포인트가드) 유병훈(가드) 김종규(센터)등 농구 국가대표 선수와 LG세이커스 주전 선수들이 참여 사인회와 함께 사인볼 100개를 기념품으로 나눠 줄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해나루 브랜드 홍보 협약을 맺은 LG세이커스 농구단은 년2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강팀이라며 홈구장 내 해나루 브랜드 홍보와 당진시 초청 경기 이번 팬 사인회 이벤트 등에 참여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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