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 3기 증평지역 기획위원회가 7일 출범했다.

동양일보는 이날 오후 3시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기획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연규인 경영관리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조철호 회장의 위촉장 수여에 이어 동양일보의 연혁, 문화사업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획위원회는 '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하여'를 제작정신으로 창간한 동양일보가 중부권 최고신문으로 지속.발전할 수 있도록 지면과 각종 사업 행사 등에 대한 제안, 자문, 후원을 목적으로 지역별로 구성돼 있다.

조철호 회장은 "충북도내 각 시군에 기획위원회를 두는 이유는 더 많은 제안과 자문, 정보를 지역기자와 함께 공유하기 위함"이라면서 "동양일보 지면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 기사가 게재될 수 있도록 기획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의원명단>

△위원장 연태희(바르게살기 증평군협의회장) △이상욱(효인성교육 증평군협의회장) △최만성(고엽제중앙회 증평군지회장) △윤영숙(증평읍 신동리 이장) △진광남(오휘화장품 증평지사장) △최병옥(도안면 이장협의회장) △김우영(제비표페인트 대표) △이홍섭(자영업) △이상세(미래병원 장례식장 이사) △최영락(한진토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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