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건양대학교 문화콘서트홀, 9일부터 예매시작

(논산=동양일보 류석만 기자)시민에게 행복감과 삶의 활력을 주는 시간! 웃음에너지를 가득 충전 할 수 있는 공연이 문화예술의 도시, 논산에서 열린다.

개그면 개그,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끼 충만한 두 남자, 정찬우․김태균이 논산에 뜬다.

논산시는 오는 17일 건양대학교 문화콘서트홀에서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컬투 희망 콘서트’ 를 오후 4시와 7시, 2회에 걸쳐 선보인다.

문화 예술의 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논산시는 매년 고품격 대형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올해는 논산이 희망이다! ‘컬투 희망콘서트’로 그 시작을 알렸다.

‘컬투’는 그동안의 공연 중 최고의 예매율과 관객동원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공연이라는 입지를 확실히 굳히고 있다.

두 남자의 꽉 찬 웃음코드와 예측불허 애드리브, 고민 상담과 노래까지 공연 내내 꽉꽉 채운 에너지로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컬투 희망 콘서트 입장권은 R석 5만원, S석 4만원, 2층 3만원(논산시민 전석 70%할인)으로 이달 9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hall.nonsan.g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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