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 힐링 목요일’ 초청 강연 충북문화관 오후 7시 매월 두번째주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은 매월 두 번째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충북문화관에서 명사초청강연회 ‘톡·톡·톡 힐링 목요일’을 진행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모두 8차례 진행하는 이번 강연회에는 문학·미술·음악·철학·영화·연극 등 각 장르별 전문가와 함께 예술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객들과 지혜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오는 9일 첫 행사로 최윤규 카툰문화연구소장을 초청해 ‘카툰과 영화 그리고 창조적 발상’을 주제로 영화 ‘세시봉’을 통해서 본 세상이야기와 색다른 관점의 시선을 전달할 계획이다.

최윤규 소장은 2011 서울시 선정 명강사뿐만 아니라 다수의 지방행정 연수원 강연 및 방송 출연 등 인문 아카데미 명강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리더가 넘어선 위대한 종이 한 장, 생각창조교과서, 석세스 플랜, 관점 다르게 보는 힘, 그러니까 상상하라 등 다수의 저서를 비롯하여 기타 언론 연재 및 칼럼에 카툰을 연재하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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