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2개월 만에 복귀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6일(이하 현지시간)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공식 연습 라운드를 가졌다. 사진은 우즈가 2번홀에서 칩샷을 하고 있는 모습. 현지 언론은 이날 우즈는 티샷 불안이 여전했다고 전했다. 현재 세계랭킹이 111위로 떨어진 우즈는 9일 개막하는 79회 마스터스에서 재기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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