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의용소방대원이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하고 있다.

(옥천=동양일보 김묘순 기자)옥천소방서(서장 연규영 이하 소방서)는 6~17일 소방서대회의실에서 옥천·영동·보은소방서 소속 여성의용소방대원 23명을 대상으로 CPR강사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CPR강사 양성교육은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성실하고 자발적인 참여 의지가 강한 지도력 있는 대원으로 선발했다.

일상적인 사고에 대한 응급처치기술 교육이 아니고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심장을 소생하도록 하는 제세동기 활용법 등 전문교육과정으로 40시간의 이론과 실기교육을 거쳐 지도능력이 인정되면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발행하는 자격증취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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