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공주신월초(교장 강태구)가 지난 2일부터 충남 전역에서 개최된 제43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장한나(5년) 학생이 여초부 수영 접영50m와 100m 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수영 금4 은2 동4 배드민턴단체전 3위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유년부 자유형50m(이상형,4), 접영50m(채현호,4)에서 역시 영광의 금메달을 따냈으며, 남초부 자유형100m와 200m에서(김 준,5) 2위를 했고, 여초부 자유형50m,100m (박려빈,6) 평영50m(오연수,6) 남초부 개인혼영200m(전동호,5)에서 3위에 올랐다. 이어 여초부 배드민턴부 역시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경기에 출전해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강태구 교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의 열정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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