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금릉초(교장 윤대진)는 지난 2일부터 3일간 청주종합운동장 등지에서 열린 44회 충북소년체전 각 부문에서 다수의 메달을 석권하며 기염을 토했다.

이 학교 최지원양은 씨름부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기연·윤동관·황도윤·이대규군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씨름 명문에 걸 맞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초등 여자부 80m에서는 박지유양이 동메달을, 태권도 플라이급은 최현태군이 동메달을 각각 수상했으며 양궁은 정우태군이 금메달을 거머쥐며 금릉초의 명예를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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