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충청대 간호학과 절주 동아리 ‘쉼표’는 10일 오후 3시부터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올바른 음주와 함께 즐기는 벚꽃 축제’를 주제로 한 캠페인을 벌인다.

지역의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학생 30여명이 참석해 올바른 음주방법과 절주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쉼표’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동아리로, 대학 내 건전한 음주문화정착 및 음주폐해예방과 대학의 건전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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