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구 직원 이야기 책자로 엮어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 청원구가 직원들의 기고문·이야기를 책자로 엮어 9일 발간했다.
청원구는 이날 ‘꿈꾸는 청원구 청주를 그리다’ 출간기념회를 열고, 직원들에게 책자를 전달했다.
모두 300부가 발간된 이 책자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청원구 직원 47명의 기고문 등 56편을 모아 ‘자유롭게 그리는 통합청주’, ‘소신있게 그리는 통합청주’, ‘새롭게 그리는 통합청주’의 3개 파트로 나눠 담았다.
청원구는 앞으로 시민들에게도 책자를 배부할 계획이다.
반재홍 청원구청장은 “직원들의 소신 있는 글을 책자로 나눠줄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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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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