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은 ‘봄맞이 여행 특별 할인 이벤트’를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관광개발, 하나투어 등과 함께 진행한다.

양떼목장 등 다양한 상품을 1만~8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당일 기차여행을 떠날 수 있으며 제천 의림지나 베론성지, 청풍문화재단지를 여행할 수 있다.

하나투어에서는 문화누리카드 회원들을 위한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버스 당일여행’, ‘기차 당일여행’ 등 상품을 출시했으며, 문화누리카드 온라인마켓을 통해 예약할 시에는 5~10%할인된다.

문화누리카드 소지자가 이용할 수 있는 가맹점 내역, 인터넷 예약 방법 등 할인 이벤트 참여정보를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unhwanuricard.kr)과 충북문화재단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연간 5만원의 금액이 지원되며, 오는 30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인터넷을 통해 발급하면 된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1544-3412) 또는 충북문화재단 통합문화이용권 담당(☏043-222-5318~20)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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