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17일 오전 7시 5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궁현리 텃밭에서 김모(72)씨가 몰던 트랙터가 5m 아래 비탈길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텃밭에서 작업을 하던 김씨가 트랙터를 후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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