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품목별 연구회원들을 통해 4월부터 11월까지 주말을 이용 농심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제철 농산물 판매로 직거래 장터을 운영하고 있어 농심테마파크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농심테마파크는 테마별 계절별 경관 분위기에 맞게 조성해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처를 마련 각광을 받고 있으며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방문하면 신선한 제철 당진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제격이다.

직거래 장터 운영은 품목별 연구회원들이 생산한 우수농산물을 농가 자율적 참여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판매 주요 농산물은 딸기 블루베리 단호박 등 당진 우수 농.특산물로 생산 시기별로 농산물이 공급되고 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휴식공간으로 가족과 함께 많은 자생식물을 볼 수 있어 교육에 좋고 직거래 장터를 통해 당진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해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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