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온천수의 영원한 용출을 기원하며 17일부터 3일간 열린 31회 수안보 온천제가 성황을 이룬 가운데 19일 폐막됐다. ‘53℃의 힐링, 특별한 행복이 있는 곳’이라는 주제로 수안보 물탕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온천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