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개 사업 정상 추진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꿈이 실현되는 문화교육도시 생거진천’을 목표로 한 유영훈(사진) 진천군수의 민선6기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해 9월 △국제문화교육도시 기반 구축 △진천시 건설을 위한 지역개발 △기업과 주민이 모두 잘사는 진천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안전하고 행복한 평생복지 실현 △자연과 호흡하는 청정진천 구현 등 6개 분야 57개 공약사업을 확정한 바 있다.

올해 1분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자체평가 결과, 태양광 기술지원센터 건립 사업은 완료됐고 56개 사업은 정상추진 중으로 27%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사업이 완료된 태양광 기술지원센터 준공식은 오는 5월 8일 개최될 예정이다.

군은 향후 분기별로 공약사업 추진상황 자체평가를 공개하는 한편 6월 중에 100대 과제와 연계한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영훈 군수는 "공약사업은 군정 목표인 동시에 7만 군민과의 약속"이라면서 "교육 도시 기반 구축과 진천시 건설을 위한 공약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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