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오는 5∼7월 충북 지역의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이 3607가구(조합물량 제외)로 집계됐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내 입주예정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60㎡ 이하가 582가구, 60∼85㎡가 3025가구다.

다음 달 증평군 증평읍 장동리 대성베르힐에 60㎡ 이하 422가구, 60∼85㎡ 567가구가 입주한다.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 양우 내안애 60㎡ 이하 160가구, 60∼85㎡ 80가구도 같은 달 입주가 예정돼 있다.

6월에는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두산위브지웰시티 1956가구(60∼85㎡)가, 7월 제천시 강제동 제천 강저 코아루파크에 422가구(60∼85㎡)가 주인을 맞는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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