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공학교육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충북대는 2022년 2월까지 공학교육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 하고 산업계 수요에 맞는 창의적 공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연 2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이번 사업에서 공과대학 학생들을 BASIC(Basic, Applicative, Specialist, Interdisciplinary, Creative)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맞춤형 지원을 통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발전소 프로그램을 통해 공학계열 학생들의 발표력 향상, 전공역량강화·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소양교육기반 직무능력강화를 통한 도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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