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4일 입장료 등 할인

(단양=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녹색쉼표 단양이 오는 5월 1~14일 운영되는 관광주간을 맞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관광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여름철에 집중되는 관광수요를 분산시켜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한 것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2회 운영된다.

군은 관광주간 기간 중 자전거 관광 후 인증샷을 찍어 단양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관외 거주여부를 확인 후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자전거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관광주간 기간 중 소선암자연휴양림, 온달관광지,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주요 관광지 및 시설에 대해 최대 50%에서 최소 20%의 숙박료 및 입장료를 할인된다.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레프팅, 페러, 자전거 등의 체험 및 대여업체도 최고 39%에서 최소 10%의 할인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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